2014년 10월 23일(목) 0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농협중앙회 정기국회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의 퇴진과 보험상품판매 수수료(율) 현실화 및 상호금융 예금자보호기금 개선 요구, 경제지주 반대,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타파를 알리는 1인 시위와 농협중앙회 비정규지부 해고자 배삼영 지부장의 원직족직 투쟁 결의대회를 계속 이어 진행 하였다. 10시쯤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차량이 도착하자 1인 시위를 진행 하던 이윤경위원장과 농협노조 강근제 및 연맹 이형철, 마화영 부위원장과 김호정 사무처장은 국회의원 차량에 대고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다. 11시 20분에 진행된 농협중앙회 비정규지부 해고자 복직 투쟁은 류광열 조직국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1,566일 동안 복직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배삼영지부장은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은 2,600 여일이 넘게 구속 수감중이라며 다음 차례는 비정규 노동자를 해고하고 비정규노조를 탄압하는 최원병 회장이 될 것이라며 국정감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에게 최원병 회장을 즉각 퇴진 시키라고 주장 하였다. 또한 이날 13시부터는 여의도문화공원에서 영연방국가와의 FTA비준반대 축산관련단체 생존권사수 결의대회도 개최되어 우리노조에서도 본조 사무처장과 조직국장을 비롯한 김희봉 대전충남본부장과 홍성, 당진, 금산, 서천지부에서도 참석 하였다. 축산단체 생존권사수 결의대회는 국회앞까지 행진을 하였고, 행진 이후 각기관 단체장들은 단식 농성에 돌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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