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목) 19시 용인문화원 3층 국제회의실에서 용인축협지부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원용인오산화성지구협 천진 의장과 사무금융연맹 이형철 부위원장, 전국농협노조 김철수 경인본부장을 비롯한 외부 인사와 우리노조 이윤경 위원장을 비롯한 김재국 사무처장, 심의식 경인본부장, 조용성 경인부본부장, 박상우 양평지부장, 서산축협 이재구 지부장외 3명의 집행간부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1부 행사에서 내외빈 소개와 인사말이 끝난 후 노동자교육센터 윤호숙 강사로 부터 임단협 투쟁과 관련하여 조합원들의 마음 가짐과 현장 투쟁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하였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1호안 지부 회계감사를 선출 하였고, 2호안 노동조합비 인상건에 대해 통상임금의 2% 정율제로 변경하기로 결의 하였다. 의결안건 3호 임단협 투쟁에 관한 결정권한은 집헹부에 위임 하는것으로 결의 하였고, 임단협 보고대회를 통한 조합장의 교섭 해태에 대해 전 조합원에게 알리고 결의문 낭독을 통한 향후 임단투 투쟁에 대해 사측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지속적인 교섭 해태시 조정 신청 후 법적대응을 비롯한 모든 방법을 동원 하기로 결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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