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6일(화) 15시 용인축협 3층 회의실에서 15-9차 중집회의를 개최하여 용인축협지부 투쟁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로 결의 하였고, 이후 16시 용인축협 본점앞에서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용인축협지부 전국농축협노조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대회사에서 김재국 위원장은 금일 오전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최원병 회장 구속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하면서 비리 중앙회장보다 더 악질인 용인축협의 최조합장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조합원들을 억압하는 행동을 당장 멈추지 않으면 조합장 직을 걸고 퇴진하는 날까지 끝까지 투쟁 하겠다고 결의 하였다. 천진 민주노총 수원용인화성오산지구협 의장도 얼마전에 지노위에서 임단협 관련 조정위원회에서 노사간 상생을 위해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화합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불과 단체협약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며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린 최 조합장에 대해 민주노총 차원에서 대응 하겠다고 결의 하였다. 이윤경 연맹 위원장도 부도덕한 조합장이 아니라 불법을 자행하고 불법으로 대출 수수료를 챙긴 범죄자라며 연맹도 끝까지 함께 투쟁하겠다고 다침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전충남지역본부 대표자들이 오전에 용인지부 사무실에서 대표자회의를 진행 하였고, 기자회견과 천막 농성장을 설치하는데 연대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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