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수) 15시 민주노총 앞(경향신문사)에서 노사정 야합 규탄 및 노동개악 분쇄! 박근혜정권 퇴진!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 하였다. 9월 19일 총파업 선포대회 이후 4일만에 전면파업을 선포하고 전국 각지에서 1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당당히 무대에 올라 노사정 야합 무효! 박근혜정권 무효!를 외치며 대회사를 하였다. 한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더 이상 노동자와 민중이 착취와 억압에 시달리지 말자"며 "11월 민중 총궐기를 계기로 반드시 박근혜정권을 몰아내고 노동자와 서민, 빈민, 청년, 학생 모두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결의 하였다. 이날 총파업 결의대회에는 전국에서 전면 파업을 실시하고 참석한 홈플러스 노동조합의 2천여명의 조합원도 참석 하여 해외 먹튀 자본에 홈플러스를 팔지말고 BMK 직접 고용하라고 주장 하였다. 결의대회 후 청와대에 대통령과 대화를 하기위해 거리로 나온 조합원들은 광화문으로 향하다 경찰 차벽에 맊혀 다시 서대문쪽으로 방향을 바꿔 거리 행진을 시도 하였지만 양쪽 모두 경찰 차벽으로 맊혀 각자 흩어진 후 전철을 타고 광화문 광장에 집결 한 후 연맹별로 마무리 집회를 하고 해산 하였다. 이날 우리노조에서는 김재국 위원장과 사무처, 김석 부위원장과 김종규 서울본부장, 김희봉 대충본부장, 정호선 대경본부장, 장덕량 호남본부장, 임기환 제주본부장과 양평, 강릉, 순정, 부여지부에서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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