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및 가족 대동한마당 축제
지난 10월 12일(토) 오전 10시 농협 안성교육원 잔디밭에는 새벽잠을 설치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가깝게는 두 시간, 멀게는 네 시간 넘게 관광버스를 타고 온 전국의 축협노동자 자녀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하였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맘껏 느낄 수 있었던 맑고 푸른 하늘아래 “2013년 조합원 및 가족 대동한마당 축제”에 600여명의 조합원과 가족이 참석 하였고,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게임도 하고, 점심 도시락도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는 추억도 남기고 경품도 받아가는 그야 말로 일석삼조의 축제였다. 올해는 작년 체육대회와는 다른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자는 취지로 조합원 가족을 초청하여 안성팜랜드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협동조합에서도 한국양토양록축협 안현구 조합장과 함안축협 이현호 조합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10월 12일 있었던 전국축협노동조합 조합원 및 가족 대동 한마당' 사진 원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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