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월 3일(금) 14시 서울역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단위노조 대표자 및 대의원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 하였다. 오는 1월 9일(목) 14시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 될 민주노총 제2차 총파업을 조직하고, 2월 25일 박근혜 정권 1년을 맞아 총파업을 조직하기 위한 단위노조 대표자들과 민주노총 대의원들의 결의를 모으는 자리였다.
신승철 위원장은 철도노조 파업이 철회가 되었다고 총파업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며 박근혜가 퇴진하는 날까지 민주노총은 국민과 함께 민영화 저지 및 노동탄압 분쇄 투쟁을 이어 가겠다고 결의하였다. 단병호 지도위원도 박근혜정권 1년에 앞서 민주주의가 유신시대로 후퇴하고 있다고 주문하며 민주노총 지도위원들도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1월 2일부터 민주노총 현관앞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 가고 있다고 주장 하였다. 상징의식에서는 단병호 지도위원이 신승철 위원장에게 총파업 머리띠를 묶어 주었고, 결의대회에 참석한 모든 조합원들이 앞사람에게 총파업 머리띠를 묶어주면서 파업가를 부르며 마무리 하였다.
| 
[1][2][3][4][5][6][7][8][9] 10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