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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임금인상 요구안
07년 통상임금 대비
정율 8% 결의
전국농축수협노조 통추위 건설키로 단협안으로 사측의 하도급과 파견에 제동걸기로 우리 노조 2008년 임금인상 요구안과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이 2008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의결되었다. 3월 5일 대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08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 동지들은 정규직 노동자의 2008년 임금인상요구안을 경제성장율 5%와 물가인상율 3.3%를 감안한 8%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요구안은 민주노총 임금인상 요구안으로 할 것을 의결했다. 또한 단체협약갱신요구안은 △ 협동조합 구조조정 대책위원회 구성 △ 하도급과 피견시 노사합의 △ 협동조합 구조조정시 임금채권 확보 등 부칙을 포함한 4가지 갱신안을 확정했다. 이 요구안은 전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우리 노조 2008년 임단협 요구안이 된다. 그리고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20007년 사업평가와 결산과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으며 전국농・축・수협노조 통합추진위원회를 설치키로 하였으며, 지도위원과 관련한 규약일부를 개정했다. 또한 4월 총선 이후 구성되는 국회에서 전 민중들에게 재앙이 될 한미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동의안이 국회에 상정되고 처리될 긴박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한미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동의안 저지투쟁에 힘있게 나설 것을 결의하면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2008년 정기대의원대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2008년 제1차 중앙위원회에서는 2007년 11월 1일 개최된 2007년 제2차 중앙위원회에서 설치한 ‘조직혁신과 조직확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활동을 보고받고 특위에서 논의된 결과는 중앙집행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의원대회나 중앙위원회 등 해당 의결기구에 성안하여 상정키로 하고 특위를 해소했다.
::: 통합노조 교육, 2008년
1차 중앙위원회,
2008년
정기대원대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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